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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대사관서울, 대한민국

주한스웨덴대사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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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로 201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 수교 기념 행사 서막 열다

2018 12 05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아라씨의 작품이 우승작으로 선정되었다. 공모전 심사 자문을 맡은 이인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은 조아라씨의 작품에 대해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60년간 교류를 간결하고 명료한 방식으로 표현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아라씨의 작품이 우승작으로 선정되었다.  공모전 심사 자문을 맡은 이인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은 조아라씨의 작품에 대해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60년간  교류를 간결하고 명료한 방식으로 표현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밝고 즐거운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 좋다. 혁신과 우정의 양국 관계를 잘 표현 했다고 생각한다.”며 ”양국의 공동 로고 발표는 2019년 한해동안 이어질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의 시작이기도 하다. 앞으로 대사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개할 향후 일정에 대해 관심 가져달라.”고 밝혔다.  

195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공식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를 발전시켜왔다.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수교 6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이하여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양국 대사관에 총 2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지난 10월 31일 성황리에 공모전을 종료하였다. 

야콥 할그렌 대사는 “60주년 수교 기념의 해는 양국이 함께 해온 긴밀하고 찬란한 역사를 다시 한번 주목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웨덴과 대한민국이 공히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꼽히고 있다.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양국은 유사점이 참 많다.”라고 말했다. 

우승자에게는 한국-스웨덴 왕복 항공권과 5박 호텔 숙박권 증정 및 대사관의 수교60주년 각종 기념 행사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2019년 한해 동안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홍보물에 사용된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협력 기관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풍요로운 한해를 장식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향후 대사관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